상회의 추억.... 나의 시선..그리고 일상

상회...
옛날에 뭐뭐상회 이런 곳이 많았는데...
옷가게도 상회...구멍가게도 상회...잡화점도 상회...
문구점 겸업 하는 소매식품점도 상회.....

우리 외할머니는 관청상회^^

춘천 석사국민학교에 다닐때...지금은 초등학교이지만...
그때는 교육부가 아닌 문교부....

기억난다...이민섭문체부장관님...
매번 선거때만 되면 학교앞에서 책받침 막 나눠줬었는데 ㅎㅎ
학교에서 집에가는 길에 가게! 일명상회는 총 5개이다!

1.학교정문앞 문방구상회를 이름이 잘기억 안나지만...
  뽑기에 장난감에 문구류에 아이스크림 특히 50원짜리 먹쇠봐 둘리바...
  먹쇠바의 색상이 기억이 잘 안나지만 둘리바는 먹으면 입술과 혓바닥이 둘리색으로 ㅎㅎㅎ

2.학교정문앞 가게에서 골목을 지나서 공무원연수원(지금은소방서)에 있는 가게는
  지금보면 나름 운치가 있는 가게이지만 크게 흥미를 갖지 못해서 지나가기만...
  특히 가게앞 유리와 나무로 만들어져서 툭 튀어나온 담배가판대가 인상적..

3.2번째가게를 지나 거두교에 있는 가게는 별로 사먹을게 없다...
   곤계란이랑 빵 몇가지정도 팔고...주로 어르신들 막걸리에 안주먹는 가게로만 기억...

4.담배집가게- 집에 거의 다와서 있는 가게로 주 생활권 가게..
   장사는 잘안되어도 담배를 독점으로 판매했다...
   그리고 뻥튀기 10원으로 매일 지나가다 뻥튀기 사먹는 가게
   진짜 전형적인 시골가게 디스플레이..
5.종대네가게-여사장님 아들이 종대라고 해서 종대네 가게라고 한다.
  집과 가게를 같이 운영/ 장사가 잘되어서 가게를 넓힘.
  창훈이랑 하수네 집 가운데 있는 가게!
  가게 정문으로 들어가면 왼쪽 술먹는 곳...오른쪽은 과자랑 아이스크림천국
  물건이 제일 다양했음/ 유명한 오뎅옥수수사건이 있던 가게(개인사!!)
 

지금은 다 가보면 없어지고 커다란 건물들만...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문닫은 상회가게를 보니 문득 옛생각이 나서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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