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키타자와....
시모키타자와(일본어: 下北沢, しもきたざわ)는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에 있는 지명이다. 신주쿠나 시부야에서 전철을 타고 5~7분쯤 가면 나오는 곳으로, 시모키타(일본어: 下北, しもきた)라는 이름이 더 자주 쓰인다. 극장과, 쇼핑몰, 잡화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일본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빈티지상점들도 많고 골목골목 아가자기하고..
지금은 빈티지샵들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정겨운 곳.
시모키타자와에서 신주쿠까지 걸어가는 길도
나름 매력적이다......
2019년 늦은 가을
맥도날드 가제트 장난감을 사고
회전스시를 먹고 뻥 안치고 야구공크기 2개만한
귤한개 사서 신주쿠까지 스물스물 거닐었다....
항상 시모키타자와가면 녹음에 휩싸인 건물이라
싱그럽고 참 부럽던 곳...
매장안은 무슨 자연사박물관 같은 느낌
나랑 취향이 맞지 않아 구매는 못하지만
겉 외관만 봐도 좋다...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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